사진출처-안산시청 |
안산시청이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에 따르면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27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됐다.
시는 오후 9시 20분부터 25일 오전 7시 53분까지 고잔동의 유흥주점에 방문한 사실을 파악하고 접촉자 확인을 완료했다.
시는 이 확진자의 무단이탈에 따른 법무부통보 및 단원 경찰서 고발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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