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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ic Community Church 김형중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말씀나눔] 시편 135:1-21, 우상의 본질, 그 결과
1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 기독교는 유일신唯一神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우상 숭배라 하며 철저하게 금하고 있습니다.(십계명)
2 초대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우상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어떠한 모양으로 만든 것조차 금했습니다. 문맹률이 높았던 당시 교보재로 만든
3 성화상들(이콘)의 문제로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로 갈리게 됩니다. 심지어 종교개혁자 칼빈은 십자가를 형상화하는 것조차 금했습니다.
4 그러나 형상화 시킨 우상들은 나타나는 현상일 뿐 우상 숭배의 본질에 다가가지 못합니다. 우상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5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경받으며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삶입니다. 이를 위해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삽니다.
6 끊임없이 나를 높이고자 노력합니다. 자신의 이력서가 화려해지기를 바라는 스펙 중심의 삶은 이력서가 현대판 우상임을 증명합니다.
7 많은 청년들이 화려한 스펙을 갖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지만 좋은 문벌을 가진 자들이 세상을 보십시오. 사람이 살만한 세상입니까?
8 좋은 스펙을 가지면 행복합니까? 글쎄요. 인간이 만든 것들은 아침 햇살에 사라지는 이슬과 같고 굴뚝에서 흩날리는 연기와 같은 것입니다.
9 무엇이 중요한지를 놓친 시대입니다. 남이 하면 나도 해야 하는 불행한 세상입니다. 피리를 부는 사나이를 따라가는 쥐들과 같습니다.
10 내 안에 내가 가득하면 하나님께서 머무실 수가 없기에 자연스레 내가 추구하고 바라는 것들이 우상이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가장 큰 우상은 돈, 권력, 신비한 물건이 아닙니다.
11 나 자신입니다. 나를 드러내고 싶은 욕망, 더 갖고 싶은 탐욕, 영원히 살고자 하는 욕심이 하나님께서 만든 자연을 우상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12. 우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는 내가 우상입니다. 우상의 시작은 더 나은 삶이지만 우상의 끝은 파멸입니다. 이것이 성서가 말해주는 우상의 본질이요, 우상을 섬긴 대가입니다.
<가야금 묵상_12줄의 하모니_그리스도 안에 하나 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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