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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영락교회 김치두 목사 '예배, 아날로그 제사의 디지털 버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02 16:36

호치민영락교회 담임 김치두 목사.(사진제공=호치민영락교회)

예배, 아날로그 제사의 디지털 버전!

필자의 일과 중에 아주 중요한 것 하나는 예배하는 것이다. 보통 아침 식사 전후에 행해진다. 시간 여유가 없을 때에는 10분 내외, 여유가 있을 때는 30분도 걸린다.  순서는 일반 주일 낮 예배 형식을 따른다. 다만 성가대의 찬양과 설교, 헌금 순서가 없다. 그외 순서는 동일하다. 시편 23 편을 외우며 시작한다. 설교는 성경을 차례로 1장 정도 읽고 메시지를 정리하고 붙들고 기도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그리고 머리에 안수하여 축복 기도도 하고 일어서서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 … 무슨 일을 만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찬양을 1절 하고 축도로 마친다. 필자가 그렇게 예배를 드린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 아주 든든하고 좋다. 영성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엔트로피(무질서도) 증가의 법칙은 우리의 영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소위 영적 터치와 경험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구약시대에는 이 영적 이벤트로 제사가 사용되었다. 그런데 예수 십자가의 은혜는 더 이상 피비린내를 맞지 않아도 되도록 시대를 바꾸어 놓았다. 바로 영적 아날로그인 제사를 디지털인 예배로 바꾼 것이다.

디지털로의 컨 버전될 때 필수인 스마트함도 챙겨 주셨다고 본다. 그래서 예배가 아주 탁월한 기능을 하는 것이다. 예배의 스마트한 특징을 몇 가지 나열하고자 한다. 

예배, 영적 종합 비타민! 
- 영적인 영양소 결핍을 완전히 해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활동과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예배, 꼭 챙겨 먹어야 할 보약!
영적으로 허해질 때 기력을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얘배, 믿음직한 보험!
성도의 삶에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시게 하고 강한 확신과 안정감으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위기 발생시 환경적, 심리적으로 빠른 탈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예배, 있을 것 다 있는 최선의 구색! 
기도, 찬양, 말씀, 축도 등등의 순서는 믿음의 중요한 액션인 선포와 바라봄과 감동을 표현하고 영적 경험을 하기에 충분하다.  소위 필요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샘인 것이다. 

덧붙일 것은 매일 드리는 이 개인의 예배가 온 성도가 교회당에 모여 드리는 예배를 대신할 수 없음을 양지 바란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쁜 일상 중이지만 잠시 짬을 내어 예배하는 삶으로 깊은 영성을 유지하여 이 땅에서 더더욱 천국 생활을 만끽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3) But the hour cometh, and now is, when the true worshippers sha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in truth: for the Father seeketh such to worship him.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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