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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사무총장 조동천 목사 '부르셔서 영화롭게 하시는 사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02 16:58

장애인 전문인 선교사 조동천 목사.(사진제공=어깨동무)

부르셔서 영화롭게 하시는 사랑
(롬 8:37-39)

오늘은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각자의 사명대로 부르셔서 영화롭게 여러가지 직분대로 평신로, 교사로 선교사로, 목사로, 각가지 직업과 적성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국의 철학자인 클레이플 교수는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그 친구의 여동생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여동생이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기형아였기 때문입니다. 

더욱 놀란 것은 이 소녀는 예술에 대한 정서가 발달하여 음악과 미술에 관한 조예가 대단히 깊었을 뿐만 아니라 이 소녀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처럼 밝고 기쁨이 넘쳤으며 조금도 슬프거나 어두운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클레이플 교수는 이 소녀에게 "내가 너의 처지였다면 아마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무엇이 너의 얼굴을 밝게 바꾸어놓았는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두 눈을 반짝이며 대답하기를 "내가 가진 것은 너무나 많아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고 명작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있어요.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도 있고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은 내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나에게 이렇게 많은 보물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내가 슬퍼해야 하나요?”. 

클레이플 교수는 이 소녀의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 소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 후에 신앙의 위대한 능력을 깨닫고 이를 계기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사람들을 높이 들어 쓰시고, 이런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며, 이런 사람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못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우리가 의롭거나 불의할 때를 불문하고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났을 때나 못 났을 때를 불문하고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 그리고 건강할 때나 약할 때를 막론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옵니다.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는 원어는 '에독사센' 인데 과거시제입니다. 이는 이미 하나님의 예정가운데 우리를 영화롭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고난은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가끔씩 꼭 보고 싶은 스포츠중계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놓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재방송을 봅니다. 그런데 재방송을 볼 때는 마음이 느긋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미 이긴 것을 알고 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쪼일 필요가 없이 이겼다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이겼다는 사실을 알고 느긋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영화롭게 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고난이 아무리 극심하다 할지라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가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화롭게 되기로 작정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면서 현재의 고난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날마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갈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때문에 날마다 우리의 삶이 힘이 솟아나는 삶으로 바꾸어서 살아게 됨으로서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룻길이 되어지기를 바라며 힘차게 달려봅시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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