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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큰빛교회 파송 조남홍 선교사.(사진제공=한국 불어권 선교회) |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막 6:2
하나님이 어떻게 완전히 의로우시면서도 ‘불완전한 죄인’에게 복을 주실 수 있는지 아직 복음을 모르고 지혜가 부족했던 욥의 친구들은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당대의 ‘욥의 친구들’인 바리새인을 상대하여 하나님이 의로우시며 또한 믿는 자를 의롭게 하실 수 있음(롬 3:26)은 그분이 친히 우리를 대속하셨기 때문(막 10:45)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죄의 정수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한 것이고, 구원의 정수는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한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만이 계셔야 할 자리로 올라섰으나 하나님은.... 마땅히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로 내려오셨다.”
우리는 직접 인생의 주관자가 됐으나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음으로 예수님은 지혜의 최고 스승입니다.
잠언처럼(2:1~5) 그분도 “두 길”을 제시하면서(마 7:13~14) 그중 생명의 길은 복음임을 보여주십니다.
형벌 받아 마땅한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 보호받는 그분의 자녀일 수 있음은 바로 복음 덕분입니다.
마르틴 루터는 그리스도인이 의인인 동시에 죄인이라는 말로 복음을 요약했는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잃은 바 된 죄인인 동시에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히 의로워지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이면서도 온전히 사랑받는다는 이 복음을 묵상할수록 두려움과 떨림으로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은, 너무나도 난해한 수많은 인생의 수수께끼에 해답이 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무한한 지혜로 말미암아 주님께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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