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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효리 '노래방' 논란에 "나 하차할까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11 19:47

이효리 노래방 사과 (사진출처-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에 싹쓰리 멤버로 출연 중인 이효리가 최근 윤아와 함께 논란이 된 노래방 라이브 방송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을 마치고 비의 사무실에 모인 유재석 이효리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이효리 비는 데뷔를 앞두고 비의 사무실에 모였다. 화장기가 없어 유독 창백해보이는 이효리가 제일 먼저 와 있었다. 이어 비와 유재석이 들어왔는데, 유재석이 "얼굴이 많이 상했다"고 말을 꺼냈다. 비도 "청순해 보인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샵을 못갔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효리에게 "데뷔하기 전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라고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논란이 된 노래방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이효리는 "잘못했다"라며 "이제 린다G 안 할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런 이효리의 모습을 보자 비는 "누나가 굉장히 강한 사람인데 너무 풀이 죽어있더라"라며 "나도 모르게 옆에서 손을 잡아줬다"라고 측은한 마음을 전했고, 유재석은 "린다도 사람이다"라고 위로했다.

이에 이효리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 하차할까봐"라며 "팀에 이렇게 누를 끼쳐도 되겠어?"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요즘 너무 들떴던 것 같다"라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너 없으면 비랑 '두리쥬와' 해야된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최근 이효리와 윤아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효리는 윤아와 함께 압구정에 위치한 노래방에 왔음을 밝히자 누리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 감염 우려가 큰 '고위험 시설'로 분류되는 곳에 방문한 것을 방송했다며 많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이효리와 윤아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솔했다'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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