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뭉쳐야 찬다 이대훈 등 '조기축구 소년단' 결성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12 23:00

'뭉쳐야 찬다' 안정환, 유상철 만나자 눈물 펑펑 "그립다"(사진=방송예고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뭉쳐야 찬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대훈, 박태환, 김요한, 모태범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조축(조기축구) 소년단을 결성하기 때문이다.

이대훈과 박태환은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51회에서 수준 높은 실력과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뭉쳐야찬다'에 용병으로 출연했을 때 체력, 기술, 승부욕을 보여줬던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이대훈은 지난 5일 방송된 제50회에서 '어쩌다FC'의 축구대회 출전을 위해 ‘유도 전설’ 김재엽과 함께 영입됐다.

'어쩌다FC'는 이날 방송에서 전국대회 3연패를 한 강팀과 경기를 펼친다.

경기 당일, 이대훈은 박태환과 함께 2대 1 패스부터 강력한 슈팅까지 연결하며 중계진과 상대 팀까지 깜짝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오래 호흡을 맞춰온 사이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이대훈과 박태환은 김요한과 모태범까지 합세한 조축 소년단을 결성한다. 이대훈의 발끝에서 시작된 패스가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 발끝으로 안착하며 유효 슈팅을 끌어낸다.


ananewsent@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