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리싸이클링주민지원協, '주민편익시설' 공모제안자 설명회 개최(사진제공=주민지원協) |
전북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 관련 주민편익시설 설치 공개공모 제안서가 8건이 접수돼 제안자의 설명회를 14일 가졌다.
이날 김창경 리싸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모인 회의실에서 밀봉된 제안서를 최초 개봉하고 제안자 8명이 차례로 제안이유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8건 제안서를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및 주변지역지원등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설치촉진법)에 적합한지 등을 전주시와 협의해 가능성이 있는 제안서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6월 두달간에 걸쳐 영향지역인 장동 안산 삼산마을에 공고문을 부착하고 66억3000만원 규모의 주민편익시설설치 제안서를 접수했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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