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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의원, 대전 찾아 ‘선물 보따리’ 풀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0-07-17 14:02

‘혁신도시 내실화’, ‘공공의료 확충’ 등 공약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국회의원(전 행자부장관)이 17일 대전을 찾아 ‘혁신도시 내실화’, ‘공공의료 확충’,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등 선물 보따리를 풀어놨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국회의원(전 행자부장관)이 17일 대전을 찾아 ‘혁신도시 내실화’, ‘공공의료 확충’,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등 선물 보따리를 풀어놨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지난 3월,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혁신도시 지정, 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축하한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혁신도시의 내실화가 중요해 역세권 지구에 중소기업과 교통 지식 산업 관련 공공기관이, 대덕구 연축지구에 과학기술 관련 공공기관이 이전돼 명실상부한 혁신도시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시립의료원과 대선 공인인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며 “수도권 판교밸리를 능가하는 대덕특구를 리노베이션해 글로벌 혁신 클러스크와 한국형 바이오 중심 도시가 구축될 수 있도록 대전 세종 충청 잇는 중부권 실리콘 밸리를 잇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에 대해 민주당 무공천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당의 무거운 책임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며 “정당의 설립 목적은 정권을 만들고 정권을 재창출하는 존립 목적이 있는데, 이 문제 어떻게 봐야 하나 고민스럽고 당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 필요하고 당 지도부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경과들 명료히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이 책임 있는 자세 취하는 것이 현실 정치라고 생각한다. 당 지도부는 집권여당이 중요한 선거에 대해 후보를 내지 않는 문제를 지역 당원들과 오랜 고민을 통해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국회의원(전 행자부장관)이 17일 대전을 찾은 가운데 김 전의원을 지지하는 대전 민주당 청년 권리당원들이 회견장인 대전시의회를 찾아 힘을 실어주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의 혁신도시에 양질의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어떤 지원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혁신도시 2모델은 영업 규모 기업보다는 연구와 개발, 미래에 대한 설계하는 기관이 중심될 것으로 그런 공기업이 벌이는 파생 효과는 주변 대학이나 산업체에 주는 영향력이 뛰어나다”며 “대전이 가질 수 있는 50년 가까이 쌓아온 대덕연구단지 역량 등을 고려하면 대전은 바이오 산업의 매카 될 것으로 대전과 중부권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에 가까운 기관을 배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민주당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통해 대전을 찾은 김부겸 전 의원은 “대전의 국회의원,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상행 협력하고 의회 의장들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중심도시. 그 믿음과 전통이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sunab-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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