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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교수, 반복되는 두통 원인은? "방치하면 생명 잃을수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18 22:58

이광수교수, 반복되는 두통 원인은? "방치하면 생명 잃을수도" (사진-명의 방송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18일 EBS 명의가 재방송되면서 두통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 90%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질환’, 두통! 최근 5년간 14.5% 증가하며 매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두통은 그 원인과 증상이 다양해 치료가 힘든 질환 중 하나다. 생사를 가르는 뇌 질환의 경고, 두통! 더욱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인 ‘병’이다.

두통이 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복용하는 진통제! 과연 이런 습관은 괜찮은 걸까?

두통은 일시적으로 찾아오는 ‘통증’이 아니다. 중요한 질병 중 하나다. 잘못된 방법으로 진통제를 남용하면 ‘약물성 두통’으로 발전해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고, 무엇보다 뇌졸중의 위험 신호인 줄 모르고 방치하면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을 겪기도 한다. 뇌졸중 환자의 20~40%는 미리 경고성 증상을 경험하는데

두통을 가볍게 여겼다가는 급사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3년 전 뇌출혈로 인해 큰 고비를 넘긴 정재철(남/58세) 씨. 그는 뇌출혈로 쓰러지기 전 뒷머리에 순간적인 두통을 경험했다. 뇌 속에 동맥류가 있었지만 알지 못하고 방치했던 것이 화근이 됐다. 뇌출혈이 발생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정재철 씨, 그러나 뇌출혈은 많은 후유증을 남겼다. 오른쪽 시력 저하와 일시적으로 찾아오는 하반신 마비, 게다가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은 정재철 씨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두통이 찾아오는 주기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데... 그는 지금 극심한 두통으로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매일 마약성 진통제를 먹으며 두통이 사라지기만을 소망하고 있는 정재철 씨. 그는 두통 완치에 대한 희망의 끈은 놓지 않고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2차성 두통의 특징적 증상은 무엇이고, 우린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편두통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꼽은 질병 부담이 큰 질환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회경제적 비용 부담이 크고 강도 높은 통증이 반복돼 삶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대표적 질환이다. 편두통 환자의 30%가 두통으로 결근 및 결석을 한다. 상태가 더 심각해지면 우울감과 불안감 등 정신적 질환까지 동반하게 된다. 2차성 두통 못지않게 삶을 위협하는 편두통! 하지만 편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8명 중 1명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EBS 명의 '갑자기 두통이 생긴다면?' 편에서는 '신경과 이광수 교수'와 함께 다양한 두통 양상을 알아보고 다양한 두통 치료법을 소개한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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