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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환경보전에 참여하는 공정여행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20-08-03 17:32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치유 슬기로운 착한여행
생물 모니터링, 채집관찰 체험.(사진제공=코레일관광개발)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공동으로 기획해 둘러보는 식의 관광이 아닌 지속가능한 생태관광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한국시민유산 공정여행’을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한국 시민유산 공정여행’은 시민단체 활동가가 직접 진행을 하는 상품으로 지역의 환경과 생태·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게 지역주민을 위한 소비, 봉사활동, 탄소에너지의 최소화 등을 직접 실천하고 공정 여행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람사르 논습지인 강화도 매화마름 군락지 ▲정선 동강 제장마을 생태관광 두 가지 코스다. 또한, 10월31일 상품운영 종료시점에 맞춰 이용고객 1인당 5천원의 기부금을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기부할 계획이다.

공정여행이란(Fair Travel) 현지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지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여행을 의미한다. 

◆ 인천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무궁화호를 타고 조치원·천안·평택·수원을 거쳐 서울역에 8시43분경 도착해 연계버스로 매화마름 군락지로 이동한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해설가의 진행으로 멸종위기식물 매화마름 군락지 보전현황, 람사르습지 의미, 초지리 논습지 모니터링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강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젓국갈비 점심으로 먹고 화문석 장인에게 배우는 화문석 만들기 체험, 연미정, 성공강화성당, 풍물시장 둘러보고 일정이 마무리된다. 출발은 8/17, 27, 9/7, 27, 10/7, 10/22 6회다.

이외에도 인천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같은 일정으로 SRT로 오송·지제·동탄을 거쳐 수서역 출발 상품도 준비돼 있다.

◆ 정선 시민유산 동강제장마을

청량리역~예미역 누리로호로 이동. 연계차량 탑승 후 정선 동강제장마을로 이동. 이곳은 환경부 지정 생태경관보호구역에 속하는 동강 생태계의 핵심지역이다. 석회암 절벽을 따라 동강 강변을 걸으며 해설가가 들려주는 자연생태 안내와 함께 동강수변마을 환경정화, 습지비오톱 정돈, 야생화 가꾸기 등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오후 일정은 영월 청령포, 제천 중앙시장시장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열차로 돌아오면 모든 일정이 끝난다. 8/22, 9/5, 9/19, 10/10, 10/17, 10/24, 10/31 총7회 출발한다.

본 상품은 왕복열차와 전용 버스차량, 중식, 체험료·입장료, 진행비가 포함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안심여행 운영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출발 전 발열체크, 버스 좌석 한 칸씩 띄어 앉기, 열차 및 버스 내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travel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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