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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선행, 결별설까지 잠재운 착한기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8-05 17:49

신민아·김우빈/(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연예계 공개 커플 신민아(36)와 김우빈(31)이 수재민을 돕기 위해 각각 기부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 에이엠(AM)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신민아와 김우빈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조용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가 2015년 7월 공개 커플이 됐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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