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3일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가운데)은 서구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급식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센터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3일 서구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숙 장안대학교 교수)를 방문해 어린이 급식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센터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반적인 사업내용과 센터 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재현 서구청장은 효율적인 급식 관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구검단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지난 2015년 6월 문을 열었으며, 전문 영양사 9명으로 구성돼 검단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급식소의 체계적인 위생 안전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해주는 기관이다,
박경숙 센터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며 “건강한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센터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영양사들로 구성된 만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어린이급식소의 질적 향상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