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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임영웅 등장에 "이 설렘 뭐지" 포옹·1인 콘서트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8-08 16:59

김영옥, 임영웅 등장에 "이 설렘 뭐지" 포옹·1인 콘서트 눈길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의 팬임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영옥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 빠진 스토리가 공개됐다.

김영옥은 이날 방송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에 대해 "가슴이 막 울렁거리고 뛴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이 등장하자 김영옥은 "말이 안 나온다"며 소녀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영옥은 "보고 또 보고 내가 그럴 줄은 몰랐다"며 "임영웅이 진 안 되면 어떡하나 가슴이 뛰는데 '어머 이 설렘이 뭐지. 나한테 이런 게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다. (임영웅 노래는) 일일이 말하기 싫어서 안하는 거다. 내가 아는 노래라서 그랬다"라며 또다시 먹먹한 마음에 말문이 막혔다.

이에 임영웅은 김영옥을 꼭 안아주며 "감사하다"고 미소지었다.

임영웅은 '찐팬' 김영옥을 위해 즉석에서 1인 콘서트를 시작했다. 김영옥은 "자네 만난다고 해서 안 바르던 손톱도 발랐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안그래도 손이 눈에 띄었다고 답했다.

김영옥은 "비밀인데 라면 그런거 많이 챙기지 말라"며 건강까지 살뜰하게 챙겼다. 임영웅 역시 "어디 크게 아프신 데는 없으시냐. 제가 항상 하는 것 있다"라며 '건행'(건강하고 행복하라)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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