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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3-Way 리빙랩 활동 강화를 위한 디자인씽킹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전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3-Way 리빙랩 활동 강화를 위한 디자인씽킹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체 재직자교육 및 산학협력 역량강화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대학을 중심으로 한 창업교육과 캡스톤디자인 교육, 리빙랩과 연계한 고도화된 교육서비스 제공이 주목적이다.
이유종 소장(디자인씽킹연구소 창립자 겸 연구소)이 강사로 나섰으며 대전대 LINC+사업단 구성원을 비롯한 (주)넥스트이노베이션과 유클리소프트 및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교육은 △지역 현안 탐구 △공유와 나눔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대처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틀에 걸쳐 총 14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대학-기업-지역의 협업 및 리빙랩 활동을 위한 심층인터뷰와 현장관찰, 체험관찰 등 사람 중심 방법론(Needs-based Thinking)에 대해 습득 및 활용하기도 했다.
이영환 LINC+사업단장 산학부총장은 “대전대는 산학협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특화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씽킹은 사용자와 시장, 시대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 종합 및 이를 결과로서 제시하는 과정(Process)과 방법론(Methodology) 및 철학과 문화(Philosophy & Culture)를 의미한다.
lyh6381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