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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주간 환자 동향.(자료제공=대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6950명으로, 전날보다 3명이 늘었다. 질병관리본부의 이날 0시 기준 발표 이후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과 달성군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으로 통지 받은 대상에 포함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서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됐다.
대구시가 방역당국으로부터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 혹은 방문자로 통보 받은 인원은 33명으로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들에 대한 추적을 완료했으며, 검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양성 2명, 음성 21명, 검사중 3명, 검사예정 7명이다.
경북은 전날 2명이 추가돼 1414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는 상주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으로 지난 9~12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13~16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언니집을 방문한 뒤 16일 상주에 돌아왔으며, 상주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돼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또 다른 확진자는 경산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국적 31세 남성으로 지난 2일 입국해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돼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97명이 추가돼 총 1만551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97명 중 188명은 지역발생, 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89명, 경기 67명 등 두 지역에서만 156명이 나왔고, 부산·인천·광주 각 7명, 충남 3명, 대전·충북 각 2명, 대구·강원·전북·경북 각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에서 발견됐고, 경기 3명, 서울·충북·충남·경북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전날 추가되지 않아 305명을 유지했다.
대구지역 완치환자는 전날 1명이 추가돼 총 6853명(병원 3808명, 생활치료센터 2848명, 자가 197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2%(전국 89.7%)이다.
국내 완치환자는 전날 7명이 추가돼 총 1만3917명이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명으로 전국 3개 병원에 8명,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전날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명이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