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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한도병원'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5층 폐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가희기자 송고시간 2020-08-17 16:18

안산 한도병원 (사진출처-안산시청)

안산시청이 17일 안산 한도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청에 따르면 지역 29번(안산 63번) 확진자는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70대 시민으로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15일 무릎 혹 제거를 위해 한도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16일 진담검사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지역 30번(안산 64번) 확진자는 화성시 마도면에 거주하고 있는 70대로 동거인은 1명으로 파악됐다. 지난 11일부터 15일 폐렴으로 한도병원에 입원했으며 16일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에서 확진된 광명시 주민 A씨가 이 병원에 입원 중인 가족의 병간호를 위해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접촉자로 분류  돼 진단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1~14일 이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중앙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도병원 의료진과 환자 및 방문자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5층 병동(총 40명 입원)은 일시적 폐쇄 및 방역 소독을 진행 중이며 환자 40명과 의료진 및 간병인 27명 등 67명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또 A씨가 이 병원을 방문한 기간 병원에 다녀간 면회객과 외래 환자 등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다.

안산시는 역학조사 후 결과가 나오면 동선을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고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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