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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첫 확진 비상...방역 강화 나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중기자 송고시간 2020-08-26 10:55

청양군보건의료원 전경.(사진제공= 청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충남 청양군이 첫 확진자가 나오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강력한 실천에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 발표된 충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지난 23일 0시 전국적으로 발령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집중적으로 방역관리 강화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종교시설 집합금지를 위하여 교회 90개소, 천주교 2개소, 사찰 81개소에 대하여 행정명령을 통보하였고 점검반을 편성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군의 실·과를 통해 소관업무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추진해 ▲시설방역강화 조치사항 안내 및 방역수칙준수 긴급 점검 ▲집단감염 위험시설(다중이용업소 등 포함) 현장점검 강화 ▲공공분야 2단계 격상 운영에 따른 조치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 건강이상 유무 자발적 체크 : 부서별 1일1회 건강체크 의무화 △소독강화 : 청사(주2회 이상), 회의장 및 출입문(매일), 엘리베이터(수시) △직원 일과 후 불필요한 사적모임 지양, 타 지역 방문 제한 △ 군에서 운영 중인 공공시설 임시휴관 등을 펼치고 있다.

군은 또 긴급재난문자 및 마을방송을 통해 주기적으로 수도권 방문자 파악 후 귀가 시 일정기간(2~3일) 외출자제 권고와 고령층 타 지역 방문 및 가족 친척 고향 방문 자제를 홍보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지침에 따르면서 우리군의 특수성을 감안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70대 남성이 청양군 첫 확진자로 확정받았다.

khj9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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