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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사진 : 텔레그나 방송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고가희 기자] 홍진영나이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나이 불혹을 맞아 떠난 상해 여행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기 때문이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불혹을 맞아 지난해 겨울 중국 상해로 여행을 떠난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스릴을 즐긴 두 사람은 상해의 미용실로 가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홍진영은 "좋은 경험일 거야"라며 언니 홍선영을 이끌었다. 홍선영은 자리에 앉아 묶었던 머리를 풀었다.
홍진영은 언니의 머리에 "무슨 밀걸레냐"며 "전문가가 봐도 답이 안 나오는 머리"라고 놀렸다.
잠시 후 홍선영은 파마머리를 고데기로 펴 생머리로 변신했다. 홍진영은 "아주 대역죄인이다"라며 상황극을 시작하면서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뚱뚱한 죄, 식대가 많이 나온 죄. 가장 큰 죄는 요요가 온 죄이니라"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동생의 놀림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메이크업을 받는 홍선영을 바라보다 문득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나 중학교 때 그거 유행이었는데. 돼지기름 립글로스"라고 옛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홍선영은 "나 중학교 때는 컬러 스프레이가 유행이었다"며 "학교 끝나면 애들이 다 그거 뿌리고 나갔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그렇게 따지고 보면 시대가 진짜 많이 변했다"며 새삼 나이를 실감했다.
홍선영은 꽃단장을 마친 뒤 홍진영과 식당에 가 훠궈를 먹었다. 홍진영은 "언니가 나랑 20살부터 같이 살았으니까 15년 동안 내 뒷바라지를 했다"며 "고맙게 생각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 지은 홍선영은 "그냥 가족이라 같이 사는 거지 뒷바라지라 생각해본 적 없다. 동생이니까"라고 말해 뭉클함을 전했다.
홍진영은 "언니가 없었다면 나 진짜 우울증 걸렸을 거다"라고 고백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의 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지난해 상해 여행 당시 불혹을 맞았다. 불혹의 뜻은 '미혹하지 않는다'로 나이 마흔 살을 가리킨다.
ananewsent@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