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알칸타라/(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티아고 알칸타라가 리버풀로 이적한다.
17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리버풀이 티아고 알칸타라와 이적을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등번호는 6번이다.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이며 500만 파운드의 추가 옵션이 존재한다.
한편, 티아고 알칸타라는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지난시즌까지 라리가 리그 우승 4회, 분데스리가 우승 7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DFB 포칼 4회, 코파 델 레이 1회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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