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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김용건·황신혜·탁재훈·오현경·이지훈·김선경·현우·지주연 나이 향한 뜨거운 관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9-30 14:40

'우다사' 김용건·황신혜·탁재훈·오현경·이지훈·김선경·현우·지주연 나이 향한 뜨거운 관심

'우다사' 김용건·황신혜·탁재훈·오현경·이지훈·김선경·현우·지주연 나이가 화제다.

30일 오후 1시 40분부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 3화가 재방송됐기 때문이다.

김용건은 1946년생으로 75세이며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58세,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53세, 오현경은 1970년생으로 51세, 이지훈은 1979년생으로 42세, 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53세, 현우는 1985년생으로 36세, 지주연은 1983년생으로 38세다.

앞서 ‘우다사3’ 첫 방송은 각각의 커플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수줍은 미소로 김용건을 만나러 간 황신혜는 “우리 부부로 만나면 너무 좋겠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김용건이 “나의 여자친구가 되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꽃을 건냈고 황신혜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하고 싶은 데이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요즘 트렌드인 ‘캠핑카’에 공통된 관심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마지막 에피소드로 소개된 이지훈 김선경 커플은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 결혼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을 몰입 시켰다.
‘우다사3’ 이지훈이 김선경과 백허그를 한다.사진=MBN 제공

김선경은 “사실은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라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훈은 “서프라이즈로 준비했는데…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요” 라며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위해 김동률의 ‘감사’를 세레나데로 불렀다.

김선경은 이지훈의 깜짝 세레나데에 “방송에서만 봤지 처음이야, 이게 굉장한 감동을 주는구나” 라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날 ‘우다사3’는 이지훈이 노래하는 장면을 풀버전으로 방송하며 감동적인 엔딩을 맺었다.

한편, '우다사'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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