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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출연진과 인물관계도 궁금, 총 몇부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0-07 22:10

 
구미호뎐, 출연진과 인물관계도 궁금, 총 몇부작?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출연진과 상세한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7일(수)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은 한때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는 도심에 정착한 심판자 구미호 이연 역을, 조보아는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을, 김범은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이자 구미호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요 이랑 역을 맡아 한국 전통판타지 연기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29일 인간과 전설 속 인물들이 공존하는 ‘구미호뎐’의 세계관을 인물 중심으로 풀어놓은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이동욱이 맡은 이연역은 '간(肝)'보다 소위 '간지'를 중시하는 남자구미호로 펜트하우스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스마트폰으로 미드를 찾아보면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퍼먹는 걸 즐기는 구미호. 준 재벌급 자산 소유는 기본, 사람을 홀리는 미색과 여우답게 영특한 지능, 완벽한 인간 패치까지. 온갖 능력치들을 몰빵해놓은 듯한 이 남자는, 한때 백두대간을 다스리는 '네임드 산신'이었다. 하지만 현재 600년간 대체?복무를 내세에서 말단 공무원으로 하고 있다.


조보아가 맡은 남지아역은 방송국 PD로 화제의 프로그램인 [도시괴담을 찾아서] 담당PD이자 '간(肝)'이 배 밖으로 나온 여자. 미리 경고하는데 얼굴에 속지 말것. 로맨스 드라마 여주인공 같은 청순한 얼굴은 '가면'이다. "까고 있네. 요새 지고지순한 캐릭터 안 먹혀"라는 대사를 날리며, 사이비 종교 심장부에 홀로 뛰어들지를 않나, 흉가 촬영현장에선 물 만난 물고기가 따로 없다. 이처럼 지아는 장르 불문, 뒤가 구린 인간들 겁박하는 게 주특기인 타고난 승부사다.

김범이 맡은 이랑역은 연의 이복동생으로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의 배다른 동생으로 예민하고 자존심 강한 수컷이다. 형한테 인정받고 싶었고, 형처럼 되고 싶었다. 한때 이랑에게는 형 이연이 세상의 전부였다. 하지만 형이 인간여자때문에 산과 지위를 버린 후 긴 세월, 형 이연을 증오하고, 인간을 저주하면서 살아왔다. 때때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사람들을 꾀어, 무시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만드는 장본인으로 둔갑술에 능하며, 내기에 목숨을 거는 그는,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다.

 
제작진 측은 “인간과 전설 속 인물들이 공존한다는 다소 새로운 세계관에 대해 시청자들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물관계도를 제작했다”라며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이어"색다른 판타지 액션 로맨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오는 10월 7일(수)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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