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막힌 유산’ 노상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 전해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강세정이 화제를 몰고 있다.
'기막힌 유산'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기 때문이다.
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연출 김형일) 최종회에서는 부설악(신정윤)과 공계옥(강세정)이 결혼하는 엔딩이 펼쳐졌다.
이날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영배(박인환)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영배의 유서도 함께 공개됐다. 변호사는 "회장님이 생전에 말씀하셨듯이, 냉면 학교 재단에 들어가는 현금 그리고 부루나 면옥과 안채를 제외한 재산 전체는 빈곤 노인과 아동을 돌보는 재단에 기부됐다. 나머지 부루나와 집은 아드님 네 분께 똑같은 지분으로 나눠주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세 형제는 아버지의 뜻을 이해했는지 고개를 끄덕였지만 부설악 만큼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부설악은 "부루나 면옥의 제 지분은 직원분들께 나눠드리겠다. 그분들이 없으면 부루나는 없고, 그분들이 주인처럼 일하면 부루나는 더 빛날 거다. 저보다는 부루나의 진짜 주인인 그분들께 나눠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계옥(강세정)은 "역시 부설악. 멋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시간이 지나 부백두(강신조)는 부루나 면옥을 운영하게 됐고, 부한라(박신우)는 형을 도와 부루나의 부엌을 지켰다. 더불어 부한라는 그새 손보미(박민지)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부금강(남성진) 역시 냉면 학교를 설립, 아버지 부영배의 뜻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공계옥과 부설악 사이에도 뒤늦은 꽃길이 펼쳐졌다. 부설악은 일을 하고 있던 공계옥을 찾아 특별한 아이스박스를 선물했다. 그 안에는 새하얀 구두와 장미꽃이 담겨있었고, 부설악은 "이거 신고 나랑 같이 살자"며 반지를 선물했다.
이어 부설악은 공계옥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며 "공계옥, 나랑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했고, 공계옥은 부설악의 입에 키스하며 "좋아요 부설악. 같이 살자"고 답했다.
ananewsent@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