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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박정아 명창, 유방암4기 "마지막 수업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0-21 23:04




 
'아이콘택트' 박정아 명창, 유방암4기 "마지막 수업이야"사진=채널A ‘아이콘택트’방송화면캡처




박정아 명창이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국악신동 김태연과 스승 박정아 명창의 눈맞춤과 그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스승인 박정아 명창은 “제가 몸이 좀 아프다. 특별한 마지막 큰 수업을 해주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제자 김태연을 초대한 이유를 밝히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했다.

이어 “사실 작년에 암 판정을 받았다. 유방암 4기라고 하더라. 전이가 많이 돼서 수술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태연은 박정아 명창의 "너희들이 너무 좋고 선생님이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많이 혼냈던 것 같다. 선생님을 좀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눈물을 흘렸다.

또한 박정아 명창은 암 투병 이후 제자들이 곁에 없는 상황에 "엄청 힘들었는데 태연이가 '다 떠나도 저는 안 떠날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태연이 덕분에 힘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아 명창은 "선생님 아픈 거 알고 있냐. 태연이 곁에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둘의 가슴아픈 이야기와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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