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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진우[사진=mbc]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성진우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 성진우가 가사 실수에도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다.
3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지역 vs 지역'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8개 지역 80팀의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 우승을 거둔 실력자, 효성이 전라 팀으로 출전했다. 이에 맞서 경상 팀에서는 데뷔 26년 차, 가수 성진우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성진우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지 11년이 됐다며 대표곡 '포기하지 마'로 미리 승리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효성이 진성의 '동전 인생'을 선곡해 자신의 인생과 닮은 가사에 진심을 담으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성진우는 "잘해야 본전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긴장하며 남진의 '나야 나'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여유롭게 무대를 이어가던 성진우는 가사 실수에도 꿋꿋하게 무대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결국, 성진우가 효성을 상대로 5:2 승리를 거뒀다. 성진우는 "끝까지 마무리한걸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진우는 "이제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ananewsent@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