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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지옥 같던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상황은?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소방관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명배 소방위가 출연해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명배 소방위에 대해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당시 가장 먼저 현장에 진입한 김명배 소방위다"라며 소개했다.
김명배 소방위는 유재석의 "화재 현장에 오래 계신 이유가 있냐"라는 질문에 "현장이 내 성격에 맞는다고 생각하고 출동 많은 부서에서만 근무했다"라고 밝혔다.
김명배 소방위는 대구 지하철 참사 출동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비번이라 직장 동료와 테니스를 치러 가는 상황이었다. 비상 연락을 받고 근무처에서 개인 장비를 챙겨서 모인 직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현장으로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명배 소방위는 "현장에서는 누구 한 사람이라도 먼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제가 먼저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해서 대원 한 명과 같이 들어갔다"라며 덧붙였다.
조세호는 김명배 소방위의 당시 구조사진을 보며 "너무 힘들어 보이신다."라고 전했고, 김명배 소방위는 "당일만 현장에 10여 회 들락날락했다. 지하 1층만 가도 잘 못 찾는데 지하 3층이니까 말도 못한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화재 상황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출입문이 열리지 않은 탓에 안타깝게 192명의 시민들이 희생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8시40분에 방송된다.
ananewsent@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