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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추연호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한 지자체 초선 시의원이 시민 불편의 민원 해결사로 주·야를 막론, 동분서주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장안에 화제다.
경기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추연호 의원(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동, 선부2동)이 그 주인공이다.
추연호 의원은 안산시의회 제8대 시의원(더불어민주당)으로 작은 체구의 몸으로 당당하고 떳떳하게 당선돼 지난 2018년 7월1일부터 현재까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시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기여하고 있어 정평이 자자하다.
이로써 추 의원의 의회 사무실은 시민의 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다 추 의원이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 해결사라는 입 소문이 자자해지자 시의 25개동 주민들이 자신들의 등도 함께 글 거줄 것을 하나같이 주문하고 나섰다.
추 의원은 안산시의회 의원에 당선되기 전부터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안산시청은 물론 동 주민센터 등을 내 집처럼 드나들기 시작해 시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안산시 전역에 대한 동분서주의 발길로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것이 동료 시의원의 전언이다.
추 의원은 특히 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전화통화 또는 담당 공무원을 자신의 의회 사무실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담당 부서를 직접 찾아 갈만큼 공무원에 대한 배려심은 물론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의 민원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논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시의 한 담당 공무원에 따르면 “추 의원은 평소 나이가 어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각 실 국·과장에 이르기 까지 시민의 민원에 대해 항상 낮은 자세로 설명 한다”라며 “주민의 민원에 대해 해결되면 추 의원은 반듯이 담당부서 공무원을 찾아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그의 따뜻한 성품 또한 전했다.
이에 대해 추 의원은 “의원에 당선되면서 안산시의 행정에 대한 잘,잘 못에 대한 견제와 시의원서의 성실한 의회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의 불편한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어 “윤화섭 시장의 시정운영에 있어 ‘살맛나는 생~생 도시 안산시’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추연호 의원은 지난 상반기 제258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에 선출, ‘안산사랑상품권일부개정 조례안’상임위 통과,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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