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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 끼고 보도방 운영한 귀화조선족 검거

[=아시아뉴스통신] 김용진기자 송고시간 2011-06-09 15:19

인천경찰 보도방 업주 등 7명 붙잡아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안산일대에서 보도방을 운영하며 중국인 폭력배를 동원해 여성도우미 알선대가를 안 준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귀화조선족 오모씨(23) 등 2명과 폭력에 가담한 일당 5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지난해 9월 경기 안산시 원곡동 소재 보도방을 운영하던 최모씨(32)가 여성도우미 알선료를 주지 않자 국내 입국 중인 중국인 동료들과 합세해 2대의 차량으로 운행 중인 최씨의 차량을 따라가 가로막고 강제로 끌어내린 후 폭행, 소지한 지갑에서 현금 80만원을 꺼내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 폭력범죄 일당 중 주범 2명에 대해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달아난 중국인 2명을 검거시까지 계속 추적수사 중이다.

 경찰은 최근 이같은 외국인 강력범죄 근절을 위한 수사력을 더욱 강화해 적극 대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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