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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전속계약, 소속사 "전폭적인 지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2-09 17:25

장예원 전속계약(사진= SM C&C)

장예원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장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SM C&C는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재능을 겸비한 장예원이 SM C&C의 새 식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영화/연예 정보 프로그램부터 스포츠, 그리고 라디오DJ 등 장르와 영역을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장예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이혜성,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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