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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욕조, 실체는 '유해 물질 덩어리'(사진= MBC) |
다이소 욕조에서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되며 '리콜'이 결정됐다.
다이소 욕조는 머리 받침대의 높이가 낮아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눕히기 좋은 특징이 있다.
또한 가격도 다른 제품의 5분의 1 수준이어서 예비 부모들 사이에서는 필수템으로 불린다.
특히 바닥에 배수구가 있어 목욕을 끝낸 뒤 물을 빼내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이 배수구의 플라스틱 마개가 문제를 일으켰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기준치의 6백 12배 검출된 것.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 때 쓰이는 화학첨가제로 장기간 노출되면 간과 신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당국은 제조업체에 리콜을 명령했고, 제품을 판매해 온 '다이소'는, 자발적으로 고객들에게 전액 환불에 나서기로 했다.
리콜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