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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3~9일 아티자나 방문자, 코로나 검사 요망" 대구영신교회 28명 감염 초비상/ 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대구광역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1일 대구광역시청에 따르면 지난 3~9일 아티자나(수성구 동대구로42길11)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11일 오전 기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대구영신교회에서 2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던 대구시는 이번에 발생한 집단감염은 물론 추가 확산가능성까지 높아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대구영신교회에서는 지난 10일 교회 신도와 목사 등 3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즉시 교인 명단(270명)을 확보해 15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21명이 확진됐다.
또한 목사 가족 3명과 최초 확진자의 지인 1명도 추가로 확진됐다.확진자 중 접촉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시설 종사자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 1차 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에서는 지난 4일과 6일 두차례에 걸쳐 30여명이 행사를 진행하며 식사를 했고, 10여명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찬양연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요예배 시 찬양신도들은 예배시간 30분가량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방역 기본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다.
대구시는 확진자에 대한 개별 역할조사로 감염원을 추적하고 있으며, 교회건물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교인 중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에 대해 조속한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연말연시 교회 관련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ananewsent@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