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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원, 남편 김승현 사기혐의 소식에 강제소환 '2018년 결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농구해설가이자 전 프로농구 선수인 김승현(42)이 1억원대 사기 혐의로 징역 1년6월을 구형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5단독 방일수 판사는 16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승현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에 따르면 김승현은 지난 2018년 5월 피해자이자 2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 A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김승현은 골프장 인수사업과 관련, 자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A씨에게 현금 1억원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약속과 달리 돈을 변제하지 않자 지난해 12월31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변호인 측은 첫 공판에서 김승현에 대한 검찰의 증거목록을 동의하고 사실관계와 범죄혐의도 인정했다. 검찰은 김승현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구형하면서 자세한 의견진술은 서면으로 대신했다.
김승현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23일에 열린다.
한편 김승현은 배우 한정원과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한 뒤 2002년 신인으로 팀을 KBL 챔피언에 올려놓은 바 있다.
당시 김승현은 정규시즌 MVP와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은퇴 이후 해설가와 방송인으로 생활하고 있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미쓰 홍당무' 등에 출연했다.
ananewsent@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