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두산메카텍(대표 신호선)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토이비누 70개와 온누리상품권(700만원 상당)을 17일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두산그룹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전면 취소돼, 비대면으로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던 중 마련됐다.
![]() |
| 17일 두산메카텍이 연말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등을 창원시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창원시는 임직원이 귀여운 장난감 인형을 넣어 직접 만든 토이비누와 온누리상품권을 창원시의 저소득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7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두산메카텍은 그동안 헌혈, 사랑의 밥퍼, 디딤씨앗통장 후원, 아동시설 벽화, 어린이 도서관 만들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을 할 수 없는 2020년은 온라인 자원봉사자교육, 시각장애인 점자도서제작을 위한 입력봉사 등 새로운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매년 1회 ‘두산인 봉사의 날’을 맞아 전 세계 두산인이 한날한시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두산메카텍 우해용 상무는 “코로나 19확산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활동으로 비누를 만들게 됐다”며 “아이들이 비누 속에 든 인형을 보며 재미있게 손 씻기를 할 수 있어 코로나 확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절기 어려운 가정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데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연말 분위기인데 이번 지원으로 각 가정에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