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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그린케미칼 주가 18% 상승세 '바이든, 블루웨이브 달성 호재'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그린케미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26분 기준 그린케미칼은 18.12%(2500원) 상승한 1만 63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린케미칼은 친환경 관련주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돼 있다.
미국 민주당이 5일(현지 시각) 조지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2명을 선출하는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민주당 래피얼 워녹(51) 후보가 공화당 켈리 레플러(50) 의원을 이긴 데 이어 민주당 존 오소프(33) 후보가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71) 의원에게 승리를 확정한 것이다.
조지아주 결선투표 승리로 민주당은 사실상 상원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해 미 의회 패권을 쥐게 됐다. 현재 상원은 공화당 50석,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 무소속이 48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양측이 50대 50을 이루면 상원의장인 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원은 이미 민주당이 다수당이다.
미 언론들은 민주당이 백악관, 하원, 상원을 싹쓸이하는 ‘블루 웨이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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