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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1-11 21:52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성령세례 받지 않은 목사, 성령세례 받지 않은 성도가 늘어갈수록 위선과 가식에 겹겹이 둘러 쌓이고 정인이 사건과 같은 슬픈 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세례 받았습니까?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확실하게 답합니다. 그런데 혹시 성령세례도 받았습니까? 라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 답하기를 주저합니다. 

1. 저는 성령세례를 먼저 받고 그 이후에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영적 거듭남의 체험이 먼저 있었고 그 후에 학습을 받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기억할 정도로 세례를 받는 날 감격이 있고 감동이 있었습니다.

2. 순서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령 세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입니까? 성령세례는 우리를 영적인 사람으로 태어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세례는 성령의 임재로 거듭나게 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나님과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3. 세례요한도 성령세례를 주시는 분을 강조했습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는 물세례였습니다. 그것은 정결하게 하는 의식이지만 깊은 마음과 영혼을 정결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오직 성령의 세례만이 거듭나게 하고 정결하게 합니다.

4. 세례 요한이 활동하던 시대에 사람들은 메시야를 찾습니다.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메시야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세례요한을 만난 사람들은 혹시 세례요한이 메시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5. 그때가 중요합니다. 세례요한은 그 순간에 곧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자신은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에 불과하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겸손합니다. 겸손하기에 이단과 사이비 교주의 길로 가지 않고 소명자의 길로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6. 세례요한은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자신이 아닌 예수님께 집중하게 합니다. (눅3:16,17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7.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탁월성을 드러냅니다. 첫째,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은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라고 말합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신발 끈을 풀어주는 일은 가장 천한 노예가 하는 일로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그조차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탁월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것을 안 것입니다.

8. 둘째,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성령과 불은 종말과 관련되며 심판과 관련됩니다.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게 깨끗케 하시는 분,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시는 분, 우리를 영원한 심판에서 건져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본 것입니다.

9. 셋째, 세례요한은 자신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이고 진짜 메시야로 오시고 최종 심판자가 되시는 분이 예수님이심을 선명히 합니다. 예수님은 손에 키를 드신 분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분별하시는 분입니다. 심판의 때는 예수님과의 관계성에 따라 완전히 갈라집니다.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것은 아주 진지하게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곁길로 빠지지 않습니다. 목회자든 성도든 곁길로 빠지는 분은 예수님을 잘 모르는 것입니다.

10. 세례 요한의 메시지가 사실임이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가시적으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세례식을 주목해서 보십시오. 3가지가 나타납니다. (눅3:21,22)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1. 첫째,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할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늘이 열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환상을 보여주시거나 계시를 보여 주실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12. 둘째,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님 위에 강림하였습니다.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비둘기는 성령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사역을 지지하고 지원합니다.

13. 셋째,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었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여기에서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표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의 원어적 의미는 <가장 사랑하는 유일한 아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독생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유일무이한 관계성이 잘 드러나는 말씀입니다.

14. 여기에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다 드러납니다. 성자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증거를 받으심으로 인간 구원을 위한 공생애를 시작하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이 그 일을 감당하시도록 임재하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하늘을 여시고 예수님께서 독생자요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기뻐한다는 선명한 증거를 하십니다.

15.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이 선명해졌습니다. 또한 예수 그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이 구원과 관련되어 언급되면 다 가짜요 짝퉁이요 이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은 결코 없습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해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를 성도되게 하고 목사를 목사되게 하고 교회를 교회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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