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아린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개그맨 홍록기의 부인인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김아린이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린브랜딩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끼 많고 매력적인 김아린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홍록기 아내’로 잘 알려진 김아린은 과거 ‘한일합작궁중패션쇼’ ‘헝가리 김인자 전통한복쇼’ 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올랐고 통신사, 세탁기 등의 CF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SKY ‘신션한 남편’ 등에 출연했다.
린브랜딩은 김빈우, 서현진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한 여러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토탈 매니지먼트사다. 가수 성시경, 박효신 등을 매니지먼트했던 김병선 대표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TV조선 ‘미스트롯2’ 입상자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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