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하재숙이 합류한다.
하재숙이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한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앞서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 김경남, 윤주상, 이보희, 이병준, 최대철, 설정환, 김혜선, 주석태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하재숙은 신마리아 역을 맡는다.
신마리아는 수더분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꿍꿍이가 있거나 나쁜 말을 내뱉을 땐, 혼자 성호를 그으며 미리 용서를 구하는 캐릭터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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