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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전 매니저, 프로포폴 의혹 제기 '결과 어떻게 됐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18 09:50

신현준./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와의 논란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11회에서는 매서운 한파를 뚫고 평창동 산꼭대기집을 방문한 신현준과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신현준은 강호동에게 공백기에 관한 속마음을 전했다. "21세에 데뷔 후 한 번도 쉰 적이 없었다"는 신현준은 "갑자기 집에 혼자 있게 되니까 아내가 불안했는지 마트에 갈 때도 데리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큰 아이는 아빠가 힘든 걸 아는지 나를 따뜻하게 안아줬다"며 "아이가 가장 큰 행복이다, 내 나이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신현준은 "아버지가 7년 가까이 병상에 있었는데, 어느 날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미국에 있던 여자친구를 다급히 불러 아버지를 소개해 드렸다"며 "지금의 아내인 여자친구가 도착해 아버지를 부르자, 의식이 돌아오신 아버지께서 미소지으셨다. 꿈을 꾸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뒤이어 "바로 혼인 신고를 한 뒤 아내가 신혼집에 병상을 만들어 아버지를 모셨는데, 그 이후로 1년을 더 사시고 돌아가셨다"면서 "아내는 나에게 아버지와의 기적 같은 1년을 선물해준 여자"라고 고백한 뒤,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한편 신현준은  전 매니저인 김씨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강남경찰서도 지난해 7월 김씨가 제기한 프로포폴 의혹에 대해 ‘어떠한 불법사실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고발장을 반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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