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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먼저 떠나보낸 아들 생각에 '왈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21 15:31

송해, 먼저 떠나보낸 아들 생각에 '왈칵'

송해가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20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어바웃타임'에서는 송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MC 강호동, 이수근, 신동과 얘기를 나누던 중 눈물을 보였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 이야기에 먹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것이었다.

송해는 "아들이 노래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아들의 오토바이를 부속까지 다 부쉈다. 그랬는데도 5집까지 냈더라"고 운을뗐다.

이어 "자식이 말 안 듣는다고 탓하지 말아야 한다. 요새 아버지들은 자기가 스스로 알아봐야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마지막으로 송해는 "우리 민족처럼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닌 민족은 없다. 아름다운 마음이 다 모인 거 같다. 이처럼 힘을 합하면 모든 걸 다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많은 프로그램을 해봤지만, 이렇게 만족스러운 건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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