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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옥야라이온스클럽 장민수 회장이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를 찾아 전국 최초 3년연속 월드클럽으로 가입해 LCIF기금 8.000달러를 기탁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 익산옥야 라이온스 클럽이 '캠페인100' 제23호 월드클럽에 가입한 후 3년 연속 월드클럽으로 가입해 LCIF기금 8.000달러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에게 9일 기탁했다.
이날 박병익 총재는 "익산옥야클럽이 전국 최초 3년연속 '캠페인 100' 월드클럽 가입은 전북의 자랑이자 라이온스 이념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례"라며 존경을 표했다.
"캠페인 100"월드클럽은 100달러씩 전 회원이 기탁하였을때 주어지는 칭호이다. 옥야클럽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전 회원이 동참했다. 이후 3년연속 전 회원이 100달라씩을 기부해 전국 최초 월드클럽으로 기록을 세웠다.
9일 지구본부를 찾아 성금을 기탁한 장민수 옥야클럽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내 19로 경제및 중소상공인들이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속에 소외계층은 더욱 어렵고 힘든 상황이다. 이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모두가 힘을 내어 코로나 19를 퇴치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익산 옥야클럽은 2017년 백제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80명의 회원들이 라이온스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옥야클럽에서는 지구본부 임원으로 이진석 감사. 전은수 익산지역 부총재가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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