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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오른쪽)과 서동한 충북도의원(왼쪽)이 충주시 성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김치냉장고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개발공사)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이상철)가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개발공사는 옥천군 영생원에 세탁건조기, 진천군 사랑의집에 세탁기, 도내 아동그룹홈 19개 시설에 쌀과 생필품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물품들을 지원했다.
9일 오전에는 충주시 성지지역아동센터에서 충북개발공사 이상철 사장, 충북도의회 서동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냉장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도민의 공기업인 충북개발공사는 앞으로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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