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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북도란’ 운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1-02-26 14:11

울산중부도서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울산중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다음달 7일부터 어린이들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봉사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북도란’을 운영한다.

‘북도란’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노란 앞치마를 두르고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그림책을 읽어 주고 독서 활동 지도를 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공휴일 및 도서관 휴관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모집 대상은 중학생 및 고등학생이며,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 사이트를 통해 동아리 가입 및 봉사활동 신청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울산중부도서관은 2020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터전 기관으로 선정된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부도서관 청소년자원봉사 담당자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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