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사진제공=횡성숲체원 |
[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밸런스워킹PT코리아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밸런스워킹PT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연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원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와 밸런스워킹PT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상호 기관의 시설 이용 및 밸런스워킹PT 단체교육 지원 등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횡성숲체원은 산림복지 프로그램에 밸런스워킹PT를 편성해, 이용객에게 보다 역동적인 숲체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운영하는 밸런스워킹PT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밸런스워킹PT를 융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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