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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회,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건립 기공식 참석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1-06-07 08:59

김유순 인천계양구의회 의장이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역사·문화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 황순남 기획주민복지위원장, 윤환 의원, 김숙의 의원은 지난 4일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역사·문화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했다.

2004년 8월 15일 광복절에 건립된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기념관 전시실은 52.80㎡ 규모로 장소가 협소하고 어린이 독립운동 교육 등 시설을 활용한 사업 진행 시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기념시설과 청소년‧노인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센터로 지상 3층, 연면적 539.16㎡, 163평 규모로 2022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 황순남 기획주민복지위원장, 윤환 의원, 김숙의 의원 등이 참석해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역사·문화센터 건립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은 “청소년 복합문화공간과 현충시설이 융합된 시설로 역사교육과 나라사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지역주민의 편의성과 문화적 욕구도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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