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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알고있지만’ OST 라인업에 합류했다.
적재가 참여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 극본 정원 / 제작 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 원작 네이버웹툰 <알고있지만> (작가 정서))’의 일곱 번째 OST ‘나도 모르는 사이에’가 3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는 따뜻한 날씨만큼 설레는 목소리로 담담하게 진심을 전하는 곡으로, 따스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부드러운 베이스라인, 적재의 감미로운 보컬이 듣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히트곡 ‘나랑 같이 걸을래’를 만든 프로듀서 도코(DOKO)가 다시 한번 적재와 힘을 합쳐 이 곡을 작업했으며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지난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사랑한대’, ‘별 보러 가자’, ‘타투’,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독보적인 실력과 감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송강, 한소희 등 원작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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