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여주군, 신품종 좋은 벼 '기대 이상'

[=아시아뉴스통신] 김택수기자 송고시간 2011-07-27 18:11

생육 상태 양호…조기 출하 가능

 경기도 여주군은 올해 새로 도입해 시험재배 중인 신품종 벼가 현재까지 생육이 양호하고 병충해에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조생종 품종으로 추석 전에 출하를 목표로 햅쌀 출하단지에 보급한 조은벼의 경우는 지난 5월8일에 모내기 한 논에서는 벼이삭이 출수돼 벌써 유숙기에 접어든 필지도 있어 햅쌀용으로 재배하고 있는 금성  벼 보다 1주일 이상 수확기가 빠를 것으로 판단돼 조기출하가 유망한 품종으로 나타났다.


 또 중생종으로 공급한 진상벼의 경우 유수형성기에 접어들어 벼 포기당 가지 수 확보와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만생종으로 유망 품종인 영호진미의 경우 포기당 가지 수가 기대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확보돼 시험 재배한 농업인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기존의 추청벼 대체품종으로 숙기가 각각 다른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품종을 안배 재배해 출하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신품종 실증재배를 계속해 오고 있다.


 올해는 추석이 이른 점을 감안해 농촌진흥청 추천을 받아 조생종 품종인 조은벼를 5농가 2.4ha에서 재배중이며 중생종인 진상벼는 2농가 1ha를 시험재배하고 만생종인 영호진미는 지난해 시험재배 결과 밥맛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나 올 '신 여주 자채쌀 왕실진상답' 생산단지에 71.6ha를 재배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