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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 (OMEGA X)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7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의 음악 방송을 최초 공개한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일 ‘WHAT'S GOIN' ON’을 발매하며 약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오메가엑스는 이날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이어, 온라인 국내 팬 쇼케이스와 일본 쇼케이스까지 개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특히 일본 쇼케이스는 동시 접속자 3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메가엑스는 “저희를 더 알리고, 저희의 포부만큼 높이 올라가는 것이 목표”라며 “K팝 판도를 바꿀 괴물 오메가엑스, 오메가엑스의 시대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갖고 싶다. 그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컴백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오메가엑스는 7일 ‘더쇼’ 무대를 통해 더욱 강렬하고 견고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 한층 노련해진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공개하며 성장한 무대를 증명한 만큼, 오메가엑스의 컴백 후 첫 음악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은 글로벌 K팝 시장을 향한 오메가엑스의 야심찬 포부와 열정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어우러지며 오메가엑스만의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WHAT'S GOIN' ON’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간다.
오메가엑스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는 SBS MTV ‘더쇼’는 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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