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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열린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대구경영자총협회 간의 상호교류 업무협약식.(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와 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김인남)는 14일 대구가톨릭대 본관에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1세기 지식정보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자원 육성을 위한 연수·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및 우수 연구 인력과 인적 네트워크 상호활용 △협약기관의 공간과 시설 등 인프라의 공동이용 △상호협의에 따라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지원을 함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경영자총협회 소속 회원이 대구가톨릭대에 신설된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 후 졸업 시까지 협회의 회원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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