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2021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 사업./사진제공=평택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평택시새마을회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는 지난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지도자읍면동협의회장 20여명이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매년 소외계층의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오성면・지산동 소재 2가구를 선정해 도배, 전기수리, 장판교체 등 집 내・외부를 개선했다.
이천석 협의회장은 “겨울이 오기 전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지내실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읍면동협의회장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찾아서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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