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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황규종 의창구청장이 명지여고 학교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23일 명서동 명지여고를 방문, 주요 시정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영렬 학교장, 우병숙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 학교 주변의 교통환경과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과 더불어 학교의 역할, 안전사고 예방, 행정과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모색 등 상호 의견을 공유했다.
학교의 건의사항으로 ▲등하교시 학교 주변 교통체증에 따른 일방통행도로 건의 ▲대형트럭 불법 주차 근절 ▲학교주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이 있었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조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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